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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서 화상벌레 신고 이달 들어 4건…주의 필요



사건/사고

    [인천 주요 뉴스] 인천서 화상벌레 신고 이달 들어 4건…주의 필요

     

    ◇ 인천서 화상벌레 신고 이달 들어 4건…주의 필요

    인천시는 화상벌레라고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 발견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달에만 인천지역에서 남동구와 미추홀구 등에서 총 4건의 화상벌레 발견 신고를 받았으며, 신고가 들어온 곳은 모두 300가구 이상의 주민이 사는 아파트였습니다.

    화상벌레는 '페데린'이란 독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피부에 접촉하거나 물렸을 때 화상을 입은 것 같은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지만 대부분 2주 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됩니다.

    ◇ 인천시, 오는 24일 인천 여성취업박람회 개최

    인천시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대강당에서 여성 취업 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55개의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구직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부대행사로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인·적성검사 등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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