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KT가 루지와 짚와이어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360도 촬영이 가능한 '넥밴드'를 무료대여해 레저를 즐기는 경험을 영상으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T는 오는 27일부터 10월 말일까지 이런 내용의 '5G 액티비티 시즌1'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루지(강화씨사이드리조트)와 짚와이어(남이섬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스카이엑스(과천 서울랜드)를 즐기는 고객들은 현장에서 넥밴드를 무료 대여받을 수 있다.
넥밴드를 대여받은 고객은 액티비티를 마친 뒤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촬영된 영상을 받을 수 있다. 촬영된 영상은 일단위로 폐기된다.
개인정보 동의를 한 고객이 촬영한 영상은 SNS에 업로드 되는데, KT는 공유된 영상 중 재미있고 역동적인 영상을 선발해 총 200만원 상당의 해외 액티빝이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정보 동의를 하지 않은 고객도 넥밴드를 무료대여받아 액티비티 장면을 촬영한 뒤 공유받을 수 있다.
자신의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면 매일 선착순으로 강화도 루지 이용권(20명)과 남이섬 투어 티켓(15명), 서울랜드 자유이용권(10명)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KT는 5G 액티비티 시즌1을 오픈을 기념해 총 100명에게 5G 액티비티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핫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10월 1일 오후 5시 네이버 검색창에서 'KT 5시 핫딜'을 검색 후,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