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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LA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



생활경제

    대한항공, LA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지난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델타항공과 함께 미국 LA에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터전을 마련해주는 전 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 이승범 미주지역본부장은 "단순 기부가 아닌 양사 임직원의 직접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텔타항공 스콧 산토르 미서부 영업총괄 임원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조인트벤처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도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LA 해비타트 행사는 양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와 파트너십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1년부터 안정된 보금자리가 필요한 이웃을 위한 해비타트 활동에 건축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04년부터 직원과 가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현재까지 750명이 넘는 직원이 국내 총 18가구의 '희망의 집'을 짓는데 정성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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