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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오크리에이터스' 시상식



생활경제

    CJ,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오크리에이터스' 시상식

     

    CJ그룹은 21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크리에이터스(O! CreatUs·Open+Create+Us)'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20개 작은기업‧크리에이터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오크리에이터스는 각 지역의 잠재력 있는 작은 기업과 크리에이터를 매칭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유망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콘텐츠 산업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도록하는 CJ그룹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전된 우수 작은 기업은 △백산인삼 △아가맘마 △젤요 등 10곳으로 충청과 호남, 제주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중 최우수상 5곳은 CJ헬로를 통해 지역 방송에 홍보되는 기회를 갖는다.

    우수 크리에이터에는 일상의 소소함을 깔끔한 영상으로 소개하는 '츄삐와 디저트 레시피 전문 콘텐츠를 운영중인 '슈가풀' 등 10개팀이 수상했다. 수상 크리에이터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DIA TV 및 CJ헬로 지역방송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작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강화해 마케팅 교육 외에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인 '다이아 페스티벌' 컨벤션 부스에 참가해 제품을 알릴 수 있는 홍보 기회를 제공했다. 향후 일부 제품에 대해 주문 생산 기반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 메이커스' 입점도 지원한다.

    CJ그룹 상생혁신팀 관계자는 "첫 회 수도권으로 시작한 공모전이 올해 3회째를 맞아 호남과 제주 등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지역의 작은 기업들에게 상생의 발판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지만 특색있는 우수 기업들이 성장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가되는 건강한 상생 생태계가 자리잡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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