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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 수돗물 안전 기준 위반시 시민 알리기 의무화 추진



사건/사고

    [인천 주요 뉴스] 인천, 수돗물 안전 기준 위반시 시민 알리기 의무화 추진

     

    ◇ 인천, 수돗물 안전 기준 위반시 시민 알리기 의무화 추진

    인천 지역에서 수돗물 수질이 안전 기준을 위반할 경우 반드시 시민들에게 정보를 즉각 알리는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인천시의회 의원은 오늘 '인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정안은 수질이 기준치를 위반하거나 급수 관리 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 내용을 해당 지역 시민에게 반드시 알리고 개선 조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인천시교육청,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초청 한국사 특강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오는 19일 인천시교육청에서 한국사 특강을 합니다.

    이번 특강은 인천시교육청이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광복 74주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의 제목은 '대한민국의 기원'입니다.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 겸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재단 이사로도 활동 중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2003년 우리나라에 귀화한 이후 일본 정부의 강제 징용 피해 사과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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