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24일 SPC삼립에 따르면 미각제빵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맛, 어디서든 구매 가능한 편리성으로 인기를 끌며 같은 기간 다른 신제품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판매 수치를 올리고 있다.
SPC삼립은 제과제빵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의점과 마트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미각제빵소'를 빵 맛의 본질을 결정하는 원료와 공법에 집중해 개발했다.
제품별로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비롯해 '뉴질랜드산 천일염', '호주산 크림치즈', '벨기에산 코코아매스' 등 차별화된 고급 원료로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또 △별립법(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하기 위해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거품을 내 부풀리는 공법) △탕종법(뜨거운 물로 반죽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공법) △저온숙성(풍미를 강화하기 위해 천천히 해동한 반죽을 12시간 동안 숙성하는 공법) 등을 제품 특징에 맞게 적용했다.
미각제빵소 신제품 5종은 △펄크로와상 △크림치즈 데니쉬 △초코 소라빵 △카스테라 롤 △크림치즈 미니식빵 등으로 가까운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미각제빵소는 '본질에 충실한 빵'을 콘셉트로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라며 "고급화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추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오는 27일까지 미각제빵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각제빵소 1개월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