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오는 금융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본점 누리마당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창원대암고 학생 20여 명이 참가했다.
금융강사로부터 금융의 이해, 사회에 꼭 필요한 금융, 은행원이 되려면 준비해야 할 것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금융소비자보호부 박상동 부장은 "청소년 시기에는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지역기관과 단체는 금융소비자보호부(055-290-8556)로 연락하면 된다.
경남은행은 지난 11일 본점을 방문한 키즈힐스 어린이집 아동 10여명에게 외국 화폐, 은행에서 하는 일 등 금융 교육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