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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11살 연하 신랑 론과 찍은 웨딩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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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강, 11살 연하 신랑 론과 찍은 웨딩화보 공개

     

     

     

     

    이달 말 결혼하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8)과 보이그룹 빅플로 멤버 론(27)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이사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에서 공개했으니 인스타에도 살포시 올려본다. 친구들아 내 진짜로 결혼한데이"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 론과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이사강과 론은 이날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했다. 11살 차 커플인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사강과 론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11월 처음 알려졌다. 당시 론의 소속사 측은 "이사강 감독과 1년 6개월간 교제한 론이 최근 결혼 의사를 밝혔다"며 "소속사는 론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론은 2014년 빅플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사강 감독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로스에 소속돼 있으며 그간 2AM, 하동균, 나인뮤지스, 에릭남, 슈퍼주니어 D&E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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