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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내년도 예산안 심사·행정사무감사



경남

    고성군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내년도 예산안 심사·행정사무감사

    (사진=고성군청 제공)

     


    경남 고성군의회는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0일간 개회한다.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내년도 예산안 심의·의결, 의원 발의 조례안 7건 등 모두 29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20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최상림 의원(자유한국당)은 5분 자유발언에서 농림·축산업이 직면한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고성군의 기후변화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군정 주요 현안 사항과 추진 사업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21일부터 29일까지 한다.

    30일과 다음달 11일에 열린 제2·3차 본회의에서는 제2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과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대한 군수 시정연설 등이 진행된다.

    이어 해당 예산안에 대한 소관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의 심사가 이어지고 다음달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건에 대한 심의 의결로 올해 군의회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

    박용삼 의장은 "군민의 불편사항이나 문제점들에 대해 심도 깊은 질의와 견제로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이고 책임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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