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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게임] 넷마블, 킨텍스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1주년 행사



IT/과학

    [노컷게임] 넷마블, 킨텍스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1주년 행사

     

    ◇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100일 맞이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

    NHN픽셀큐브가 자체개발한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출시 100일을 맞아 신규 콘텐츠 ‘월드 보스’를 공개하고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월드 보스는 심해에 잠들어 있던 고대의 신수가 깨어나 ‘피쉬아일랜드’로 진격해 오는 것을 저지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보유한 모든 정령의 능력을 100% 사용하도록 하는 신규 콘텐츠다.

    모든 이용자가 1일 3회 자신이 보유한 정령을 최대 60마리까지 활용해 하나의 초거대 고대신수를 물리치게 되며, 참여 시 전투 보상으로 ‘포세이돈의 모루(부옵션 변경권)’, 마린, 고등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출시 100일 기념 메인 이벤트는 최고 등급인 ★5성 정령 3마리를 100%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11일까지 6일 이상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최고 등급 정령인 ‘레드 팔라딘’을 지급하고, 7일 이상 접속을 완료하면 최고 등급 정령 소환권인 ‘고대의 정령 소환권’을 추가 지급한다.

     

    ◇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핵심 콘텐츠 '비무', '레이드' 등 정보 공개

    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 브랜드 사이트에 비무, 레이드, 필드 보스 등 신규 게임 정보를 업데이트 했다고 1일 밝혔다.

    ‘비무’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핵심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중 하나로 원작의 1대1 모드 외 2대 2 모드를 추가로 구현했다. 2대2 모드의 경우 교체, 난입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한층 더 전략적인 대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드’는 2종으로 16명이 함께 던전을 공략하는 콘텐츠다. 던전 별 특징이 다른 보스의 등장과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전략 요소를 통해 전략적 던전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지역 별 최강의 힘을 가진 몬스터 ‘필드 보스’도 공개했다. 금강역사, 천령강시, 흑신시 등 총 3종으로 해당 보스를 처치하면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지스타2018에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인 후,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지스타의 경우 첫 선을 보였던 작년 보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비무, 세력 분쟁전, 린족 남성 캐릭터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돼 진정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넥슨, ‘마비노기’ ‘자이언트’ 종족 신규 전투 스킬 추가

    넥슨은 1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자이언트’ 종족의 신규 전투 스킬 2종 ‘파이널 스트라이크’와 ‘스탬피드’를 추가했다.

    ‘파이널 스트라이크’는 투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결전기로, 적에게 빠르게 순간이동 해 연속으로 공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스킬을 시전하는 동안 공격을 받아도 위축됨 없이 무기를 계속 휘두를 수 있다.

    ‘스탬피드’는 적진을 향해 빠르게 달려들어 적들을 모은 뒤 강화 효과를 주어 강력해진 공격으로 적들을 한번에 처치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적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자이언트’ 종족 전용 신규 장비 3종을 추가했다. 먼저, ‘매시브 디스페어 해머’는 육중한 광물 덩어리에 가시가 돋아난 양손 둔기로, ‘스탬피드’ 스킬에 강화 효과를 부여한다. ‘매시브 디스페어 블레이드’는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휘어진 칼날 위에 빛나는 광물이 솟아있는 양손검으로 ‘파이널 스트라이크’에 강화 효과를 더하고, ‘매시브 디스페어 실드’는 거대한 암석판에 광물이 수놓아져있는 대형 방패로, 돌진 강화 효과를 제공한다.

     

    ◇ '아키에이지' 11월 업데이트…히라마 족의 이야기 ‘수호자의 사명’ 공개

    올 초부터 게이머들과의 매달 업데이트 약속을 지키고 있는 '아키에이지'가 11월에는 대규모 업데이트 수준의 콘텐츠 공개로 유저들과 만난다.

    엑스엘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아키에이지'는 1일 게임 내 원대륙에 우뚝 선 히라마 산맥 서부에서 펼쳐지는 히라마 족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담긴 메인퀘스트를 공개했다.

    원대륙 중심에 위치한 ‘히라마’는 하얀 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산으로 게임 내 세계관의 주인공 격인 도서관 원정대가 정원을 찾아다니다가 도착한 곳이다. 이번에 공개될 콘텐츠는 세상이 탄생한 정원을 지키는 것이 자신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한 히라마족과 게이머들이 인근을 장악하고 있는 키르바차 교단과 맞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퀘스트다.

    이외에 편의성 업데이트도 추가한다. 무기 교체 시스템과 강화제 사용 등과 관련한 아이템 합성, 영웅들의 임무와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임무현황판도 이번 업데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 넷마블, 이번 주말 킨텍스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1주년 행사

    넷마블은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Anime X Game Festival) 2018'에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FGO)' 서비스 1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AGF 2018은 애니메이션과 게임 관련 전시, 체험 이벤트가 열리는 페스티벌로 국내 최초로 열리는 초대형 서브컬쳐 행사이며, 총22명의 유명 성우와 인기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이다.

    넷마블은 AGF 2018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과 이벤트 참여자에게 게임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이용자들이 현장에서 FGO 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에는 1주년 서비스 연표와 관람객들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대형 보드가 설치된다.

    이색적인 체험으로는 AR로 서번트(캐릭터)를 소환해보는 코너다. 부스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관람객은 성인만한 크기의 서번트를 만나보고 함께 사진을 찍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부스 내 미니 스테이지에서는 유명 코스프레팀들이 게임의 인기 캐릭터 '스카사하', '길가메시', '잔 다르크 얼터' 등을 완벽히 재현해 퍼포먼스를 펼친다.

    넷마블은 부스를 방문하면 게임 속 아이콘을 활용한 '커맨드 머리띠'를 증정하고, 부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FGO 아크릴 마그넷, 서번트 아크릴 스탠드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플레이위드, 모바일 MMORPG ‘윤회결(轮回诀)’ 국내 퍼블리싱

    플레이위드는 중국의 완미세계(Perfect World)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인 ‘윤회결(轮回诀 / 영문명 : Reincarnation)’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완미세계가 개발한 윤회결은 서유기, 봉신연의 등 다양한 중국 고전과 설화의 인물들이 캐릭터로 등장해 천상계, 인간계, 요괴 세상의 삼계를 배경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캐릭터 수집형 RPG이다. 특히 게임 진행 곳곳에 3D 애니메이션 장면과 함께 게임 집중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풀 보이스가 적용되었다.

    윤회결은 중국내에서 지난 4월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 출시 후 애플스토어 인기순위 3위, 매출 28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도 인기리에서 서비스 중이다.

    현재 플레이위드는 완미세계와 함께 원활한 국내 서비스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 연말 내 콘텐츠, 서비스 일정 등을 순차적으로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내 실정에 맞게 한글 타이틀 명 및 게임 내 모든 텍스트와 캐릭터 더빙을 한글화하여 오는 2019년 1분기 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 모바일 RPG ‘데스티니6’ 길드전 업데이트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데스티니6’(개발사 알파카게임즈)’에 새롭게 길드전을 추가하고 PVP 시스템을 개편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 보이는 길드전은 실시간 영지 쟁탈 방식의 점령전으로 제한 시간 내 더 많은 영지를 점령하는 길드가 승리하게 된다. 길드전 참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길드전 상자에서는 골드와 진화 라군 조각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시즌 보상으로는 길드 엠블럼과 영웅 코스튬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VP 시스템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우선 PVP 대전이 자동전투 진행으로 변경됐으며 전략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우선적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영웅 지정이 가능해졌다. 또한 동일 속성으로 팀을 구성할 경우 추가적인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세력 레이드 보스 ‘자라투스’도 선 보인다. 레이드 보스전은 일반 모험과는 달리 5인이 보스를 공략하는 전투 시스템 보스를 공략하면 해당 세력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골든 다이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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