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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웨이모' 꿈의 무인 자율주행차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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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웨이모' 꿈의 무인 자율주행차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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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자동차국, 무인차 주행 허가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에도 무인차 배치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회사인 자율주행차 개발 업체인 웨이모가 운전자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에 돌입한다.

    수 년간 미국 주요 지역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을 진행해온 웨이모는 최근 캘리포니아 주 자동차당국(CDMV)으로부터 운전자나 보조탑승자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 시험주행 허가를 받았다.

    웨이모는 11월부터 자사의 무인 자율주행차량이 구글 본사가 있는 마운티 뷰와 서니베일, 로스알토스, 로스알토스힐, 팔로알토 등 캘리포니아 주 북부와 실리콘밸리 주변지역 공공도로와 고속도로에서 시험주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자율주행차 호출 서비스를 메트로 피닉스 지역에서 시험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힌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에는 라이더(자율주행 보조운전자)가 탑승하지만 일부 차량의 경우 엄격한 조건하에서 운전자가 없는 무인 자율주행차가 배차될 전망이다.

    그러나 여전히 대부분의 자율주행 시험차량에는 보조운전자가 동승하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취득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계약서에 서명해야 한다.

    웨이모는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를 시작한 이래 자율주행차는 총 1000만 마일(약 1600만㎞) 이상을 주행했으며 자율주행 시스템은 70억마일(약 112억km)을 모의훈련했다고 밝혔다. 무인 자율주행 시험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수년 간 일부 자동차 제조사 및 기술회사들과 함께 비공개 시설에서 무인 자율주행차를 시험해왔다.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자율주행차가 달리기 위해서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일례로 보조운전자가 운전석에 동승한 가운데 시속 65마일(약 104㎞) 이하로 주행해야하지만 주·야간 및 안개나 가벼운 빗속에서는 운행이 가능하다.

    웨이모는 안전문제에 대해 "웨이모 자율주행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정차하게 된다"며 "동승한 보조운전자나 무인차의 경우 웨이모의 엔지니어가 이를 적절히 해결하도록 개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구글 웨이모는 2019년 자율주행 택시를 계획하고 있는 크루즈와 GM, 애플 등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첫 시험에 구글이 한 발 앞서면서 시장 선점 효과를 가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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