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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후, 쉴 새 없는 행보… TV조선 '바벨'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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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의 새 드라마 '바벨'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박시후 (사진=TV조선 제공) 확대이미지

     

    배우 박시후가 TV조선의 새 드라마 '바벨' 주인공에 낙점됐다.

    TV조선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미스터리 격정 멜로다. 박시후는 올해 초까지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지난달 초 종영한 '러블리 호러블리'에 이어 공백기 없이 새 작품을 결정했다.

    박시후는 '바벨'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린 검사 차우혁 역을 맡았다. 그러나 이미 누군가의 아내가 된 한정원을 사랑하게 되고, 남편의 살인 용의자가 된 그녀 앞에 검사가 되어 다시 만난다.

    박시후는 "복수를 꿈꾸는 야망 있는 검사라는 역할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성공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모습과 함께 사랑에 아파하는 모습까지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TV조선 관계자는 "'대군' 이후 사극으로 쌓은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웰메이드 현대극으로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벨'은 2019년 TV조선의 첫 드라마로 KBS2 '최고다 이순신', '화랑'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의 신작이다. '바벨'은 내년 1월 TV조선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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