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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2018 국제교육도시 북페어 개막



제주

    JDC 2018 국제교육도시 북페어 개막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테마스트리트 일원
    20일 북 퀴즈 온더블록
    21일 강신주의 감정수업, 인디밴드 공연 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임춘봉, 이하 JDC)가 2018 국제교육도시 북페어를 개막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영어교육도시 내 테마스트리트 일원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김태석 제주도의회 도의회 의장, 이동선 JDC 사업관리본부장, NLCS Jeju 및 BHA, SJA Jeju 총교장단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디어아일랜드 클래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태석 도의회 의장의 축사, 북페어 문학공모전 시상, 국제학교 학생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이 열린 첫날은 '관계의 인문학' 주제로 북콘서트, 국제학교 교장단 스피치, 카더가든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이번 주말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JDC 북페어는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책'과 '교육'을 매개로 도민과 관광객은 물론 청소년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인 JDC 북페어에서는 "배우다, 채우다"슬로건으로 테마도서전, 인문학 특강 및 도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제주를 담은 테마도서전'은 도서출판 문사철의 대표이자 역사저술가인 강응천 주간이 '제주의 책, 제주의 작가' 등 4개의 테마로 큐레이팅해 제주의 도서문화를 조명한다.

    또 '7인 7색 북콘서트'는 채사장, 강신주, 하상욱, 강성태 등 스타작가와의 소통의 장을 통해 감정코칭, 진로, 교육법, 자녀교육 등에 대해 폭 넓은 이해를 제공한다.

    아울러 △국제학교 교장단 Open Speech △25개의 도내외 출판사 부스 △20개의 도민참여 플리마켓 △10개의 AR, 드론 등 체험프로그램 △헌책줄게, 새책다오 이벤트 △학생 참여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JDC 북페어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정보는 JDC 북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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