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무서 위치도. (사진=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세무서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계획을 공고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청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1층) 내 접수처에서 입찰 참가를 받을 예정이다.
세종세무서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실시설계 단계부터 시공 단계까지 설계와 품질, 안전, 시공 등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4개월이다.
행복청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와 적격심사를 거쳐 12월 중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 > 전체 메뉴 > 알림 소식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세무서는 부지면적 7673㎡, 전체면적 1만 1157㎡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202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