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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감독의 박수 "韓 축구 더 강해지고,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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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감독의 박수 "韓 축구 더 강해지고, 성장했다"

    • 2018-10-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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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의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 (황진환 기자)
    "월드컵과 비교하면 더 성장했고, 더 강해졌습니다."

    우루과이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도 벤투호의 경기력에 박수를 보냈다. 12시간이라는 시차와 긴 이동거리라는 불리함을 떠안은 상태에서 당한 패배였지만, 한국 축구가 한층 성장했다는 칭찬이었다.

    타바레스 감독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평가전에서 1대2로 패한 뒤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비교하면 더 성장했고, 더 강해졌다"면서 "12시간 시차와 긴 이동거리가 있었기에 회복에 집중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다. 승리를 거두지 못해 아쉽지만, 한국을 보면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타바레스 감독은 특히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톱 클래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의 존재로 한국 축구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평가였다.

    타바레스 감독은 "손흥민은 톱 클래스에서 경기를 하고 있고,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더 강해지고,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타바레스 감독은 파울루 벤투 감독과도 인연이 있다. 바로 1997-1998시즌 타바레스 감독이 스페인 레알 오비에도를 이끌 당시 벤투 감독이 현역으로 뛰었다. 짧은 기간이지만, 스승과 제자였던 셈이다.

    타바레스 감독은 "한 시즌을 같이 했는데 좋은 선수였기에 잊을 수 없다"면서 "감독으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다. 포르투갈과 중국을 거쳐 한국을 맡고 있다. 이렇게 간다면 세계적인 명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제자를 보니까 기쁘고 행복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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