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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입대 시기, 내년 초… 빅뱅 뭉치는 시기 앞당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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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입대 시기, 내년 초… 빅뱅 뭉치는 시기 앞당기고자"

    빅뱅 승리 (사진=넷플릭스 제공) 확대이미지

     

    빅뱅 승리가 빅뱅 완전체가 뭉치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내년 초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YG전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승리는 입대 관련 질문을 받고, "입대 시기는 내년 초가 될 것 같다. 빅뱅이 하루빨리 다시 뭉치는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빨리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승리는 "연말에 있을 저의 마지막 솔로 콘서트 투어 열심히 잘 준비해서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입대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현재 빅뱅 탑, 지드래곤, 태양, 대성 4인은 군 복무 중이다. 승리는 "멤버들이 입대 전에 빅뱅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끔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했기 때문에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요즘 '출연이 너무 잦다', '너무 많이 나오는 것 아니냐' 하는 멤버들의 불만이 나온다. 활발하게 활동해달라고 했지만 너무 활발하니 이제 좀 자제해 달라는 얘기였다. 당분간 자제할 예정"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승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YG전자'의 주인공으로 시트콤에 도전했다.

    'YG전자'는 YG엔터테인먼트 내 기피 1순위 부서인 YG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회사의 위기를 이겨내는 과정을 담은 시트콤이다. '음악의 신', 'UV신드롬', '방송의 적' 등 페이크 다큐 예능으로 주목받은 박준수 PD가 연출했다. 오는 5일 전 세계 190개국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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