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이 다음 달 2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일대에서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2018 충북 성평등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나를 WE해 너를 WE해 우리를 WE해'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충북여성단체협의회 등 40여개 여성 단체가 참여해 특강과 공연, 다양한 체험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명사초청 특별강연과 젠더네트워크 포럼, 단편 여성영화 상영, 야외무대 공연, 여성창업인과 작가들의 플리마켓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