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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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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연장

    (사진=자료사진)

     

    포항해양경찰서는 피서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15일까지 발령한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오는 19일까지 연장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의보 연장에 따라 지자체와 협조해 도로 전광판을 통해 홍보문구를 표출하고, 영일대와 월포, 관성, 나정 등 포항과 경주지역 11개 해수욕장과 연안 해역 해안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경은 기상 불량시 방파제와 갯바위 출입을 자제하고, 물놀이시에는 안전요원의 통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연안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비지정 해변에서는 물놀이 자제와 음주 수영 금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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