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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공범들 영장심사…오늘 밤 구속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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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드루킹 공범들 영장심사…오늘 밤 구속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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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공모 핵심회원 '초뽀·트렐로' 법원 출석
    댓글조작 및 증거인멸 혐의

     

    드루킹과 함께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핵심 회원 2명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6일 오후 3시 경공모 회원 '초뽀' 김모씨와 '트렐로' 강모씨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앞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전날 이들에 대해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와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매크로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개발·운영하며 드루킹과 함께 댓글조작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시작된 경찰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증거를 인멸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김씨가 갖고 있던 USB(이동식저장장치)를 압수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경공모 회원들이 모두 2700만원을 후원한 내역을 확보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여부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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