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상경대 임배근(사진)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장에 선임됐다.
임배근 신임 경주지역위원장은 “정치적 이념을 떠나 경주시민의 생활현장속으로 들어가 경주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이 윤택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15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지난 6.13지방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불모지 경주에서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경주시민속으로 융화돼 사랑받는 최고의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치가 시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경주시민들이 정치를 멀리 할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