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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재능이 웃었다…벨기에 황금세대 울리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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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재능이 웃었다…벨기에 황금세대 울리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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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가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노컷뉴스/gettyimages)
    '재능의 맞대결' 승자는 프랑스였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4강에서 벨기에를 1대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잉글랜드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나 다름 없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엄청난 재능들이 모인 두 팀이 만난다"고 표현했다. 4강에 남은 팀 가운데 FIFA 랭킹도 가장 높았다. 벨기에가 3위, 프랑스가 7위였다.

    볼 점유율은 벨기에가 앞섰지만, 프랑스 공격이 더 날카로웠다.

    전반 18분 블레이즈 마투이디(유벤투스)의 중거리 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31분 올리비에 지루(첼시)의 헤딩과 전반 32분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슛은 살짝 빗나갔다. 전반 39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침투 패스를 벤자민 파바드(슈투트가르트)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발에 걸렸다.

    벨기에도 에당 아자르(첼시)를 앞세워 반격했다. 전반 15분 아자르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19분 아자르의 슈팅도 수비 머리에 맞고 골문을 넘어갔다.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토트넘 핫스퍼)의 슈팅이 프랑스 골키퍼 위고 요리스(토트넘 핫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후반 승부를 가르는 골이 터졌다.

    세트피스였다. 후반 6분 그리즈만의 코너킥을 사무엘 움티티(FC바르셀로나)가 달려들어 머리로 받아넣었다. 잘 버티던 벨기에도 손을 쓸 수 없는 완벽한 골. 그리즈만은 우루과이와 8강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세트피스 도움을 기록했다.

    벨기에가 급해졌다. 후반 15분 무사 뎀벨레(토트넘 핫스퍼)를 빼고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를 투입해 동점골 사냥에 나섰다.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메르텐스는 왼쪽 측면을 공략했다. 후반 16분과 20분 정확한 크로스를 날렸다. 하지만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의 논스톱 슈팅은 살짝 빗맞았고,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헤딩은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36분 악셀 비첼(톈진 취안젠)의 슛도 요리스의 선방을 뚫지 못했다.

    프랑스는 후반 39분 지루 대신 스티븐 은존지(세비야), 후반 41분 마투이디 대신 코렌틴 톨리소(바이에른 뮌헨)을 투입해 지키기에 들어갔다. 반면 벨기에는 후반 추가시간 나세르 샤들리(웨스트브로미치) 대신 미키 바추아이(도르트문트)를 넣어 마지막까지도 공격을 시도했다.

    추가시간은 6분. 하지만 프랑스는 벨기에의 공세를 막아내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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