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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과장된 동작" 트리피어의 항변 "파울이니까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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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과장된 동작" 트리피어의 항변 "파울이니까 넘어졌다"

콜롬비아의 파울에 애슐리 영이 쓰러져 있다. (사진=노컷뉴스/gettyimages)

 

잉글랜드와 콜롬비아의 16강은 승부차기 끝에 잉글랜드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설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콜롬비아의 호세 페케르만 감독이 "잉글랜드는 굉장한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선수들이 박스 안에서 부딪히면 넘어졌다"고 비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무리뉴 감독도 브라질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다이빙을 옹호하면서 "잉글랜드-콜롬비아전 뿐 아니라 다른 경기도 그렇다"고 말했다.

현지시간 5일 열린 잉글랜드의 훈련.

키어런 트리피어(토트넘 핫스퍼)에게 과장된 액션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트리피어는 "경기 운영의 일부다. 현명한 선택"이라면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콜롬비아는 잉글랜드전에서 23개의 파울을 범했다. 경고도 6장이나 받았다. 잉글랜드 수비수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는 "콜롬비아는 더티했다. 페널티킥을 얻었을 때는 심판을 밀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트리피어 역시 과장된 동작이 아니었다는 의견이다.

트리피어는 "누군가 부딪히고, 파울이라고 느낀다면 넘어지기 마련이다. 그건 파울이다. 모두 견해가 다르겠지만, 파울이라는 것은 팩트"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에게 태클을 했고, 그는 쓰러졌다. 하지만 콜롬비아처럼 행동하지 않고 그저 '일어나라'고만 말했다"면서 "조던 헨더슨(리버풀)에게 파울을 하는 것을 봤다. 왜 경고에 그쳤는지 모르겠다. 아직 대회가 진행 중이기에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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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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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수구박멸2020-12-28 09:44:16신고

    추천2비추천5

    국민의힘이 공수처를 반대하는 이유.
    1.검찰개혁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검찰과 상생하기로 함.
    2.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수사를 하지 않는 이유가 1번 내용과 흐름을 같이 함.
    3. 같은 먼지가 나와도 민주당이 1kg이라면, 국민의힘은 100kg급으로 체급이 틀린 범죄혐의가 대체로 나옴.(더큼이, 경원이 처럼)
    4. 상대적으로, 절대적으로 민주당 보다 검찰출신이 많고 검찰 옹호하는 의원이 국민의힘이 훨씬 많음.
    5. 상대적으로, 절대적으로 국민의힘이 뒤가 구리고 과거 나라 곳간을 털어먹은 의원들이 상당히 많으므로 무서워함.

  • NAVER다까지마시오2020-12-28 09:10:42신고

    추천3비추천6

    국민의 힘이 웃기는 이유.
    1. 얘네 법 억수로 좋아하면서 범법자들만 옹호함.
    2. 윤석열 개인 비리 및 불법사항 13가지 비호함.
    3. 윤석열 와이프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비호함.
    4. 윤석열 장모관련 사기사건(들) 비호함.
    5. 불구속 세트 시켜먹은 범법을 자행한 검사들 비호함.
    6. 위와 같은 부분이 밝혀지면 사과하겠다는 윤석열이는 결국 사과안하고 구라친걸로 결정났는데도 비호함.
    7. 성추행외 범법자 집안인 조선일보 방사장 집안에 대해 비호함.
    불법을 지들이 다해먹으면서 지금도 법치 시부림..

  • NAVER무명노인2020-12-28 08:59:01신고

    추천2비추천5

    1대 공수처장은 추미애로 하자.
    적폐놈들 거품 물고 쓰러지는 꼴도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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