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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관련 고발사건 수사



사건/사고

    경찰,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관련 고발사건 수사

    경기 분당경찰서 수사 착수
    김부선 스캔들·故 이재선 씨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포함

    배우 김부선이 지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6.13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오른쪽은 페이스북에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김부선 페이스북)

     


    여배우 스캔들에 대해 거짓으로 해명했다며 바른미래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검찰에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된 해당 사건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위는 이 당선인이 형 故 이재선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했다는 의혹과 배우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며 이 당선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다.

    또 고발장에는 이 당선인이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하고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여러 기업이 광고비 명목으로 160억원 이상을 지불하게 했다는 의혹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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