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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후보, 시청사보다 골목에서 자주 보는 시장 될 것 약속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가 1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행복 시대를 여는 시정 3대 정책과제'를 통해 부산 행복 시정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날 "80일 간의 부산 네 바퀴 민생대장정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눈과 귀로 확인했다"며 "시민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행복시정 3대 과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 후보가 발표한 3대 정책과제로는 △탈 권위의 현장 중심 시정 △시민행복재단(가칭) 설립을 통한 기부문화 선진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부산 리더육성원(가칭)' 설립 등이다.

먼처 그는 첫 번째 정책과제인 탈권위,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치기 위해 의전소통 선진화위원회를 설치하고 주1회 권역별로 '현장 시장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민행복재단 통해 기부문화를 선진적으로 개혁하고 자원봉사센터의 혁신과 자원봉사대회를 통해 전국 최초 자원봉사 도시로서의 명예를 회복할 방침이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리더육성원을 설립해 우수 인재를 육성할 기금을 조성한다는 공약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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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beautiful2022-11-06 02:43: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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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병신 인가보네 못 걸은거 보니. 저런 병신이 경찰 서장이었단 말이야?

  • NAVERcopilot002022-11-06 02:39:07신고

    추천5비추천0

    귀하신 몸께서 걸으시면 어떻하나? 경찰차를 타고 위용과 존엄을 보여주어야지.
    황교안 처럼 의전이 첫째지, 그래야 사람들이 위엄을 알지! 뭐, 차 안에서 이런 생각 아니었나?

  • NAVER황금벌판2022-11-05 19:12: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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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된 부자는 쫄리면 철조망을 높이고
    못된 권력은 쫄리면 사냥개를 키운다.
    굥은 그래서 사냥개 검찰과 경찰을 주변에 배치했다.
    그런데 그 사냥개들이 자기 출세를 위해 굥만 지키려한다.
    자기 똥구녕 잘 핥아주는 사냥개만 골랐기 때문이다.
    국민은 안중에 없다.
    토사구팽 당한 뒤에야 한탄하겠지.
    아마 무능을 탓하기보다 재수없다 하늘을 원망할 것이다.
    핥아줄 사냥개는 널려있다.
    그놈들은 지금 표정관리하며 화장실 가서 웃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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