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광주광역시장 4대 1··전남지사 5대 1 경쟁률 보여(종합 2보)



광주

    광주광역시장 4대 1··전남지사 5대 1 경쟁률 보여(종합 2보)

    광주 구청장 2.8대1·· 전남 시장·군수 3.31대 1 경쟁률 기록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25일 광주광역시장 선거에는 4명이, 전라남도지사 선거에는 5명이 각각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 선거 레이스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장, 4대 1 경쟁률 기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광주시장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바른미래당 전덕영, 정의당 나경채, 민중당 윤민호 후보가 등록을 마쳐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개 광주 구청장 선거는 모두 14명이 후보 등록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동구청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임택 후보와 바른미래당 김영우 후보와 민주평화당 김성환 후보가 등록했다.

    서구청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서대석 후보와 무소속 임우진 후보가 등록하고 민주평화당 이성일 예비후보는 임우진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하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남구청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후보와 민주평화당 박용권 후보, 무소속 김귀봉·최진 후보가 등록했다.

    북구청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인 후보와 민주평화당 이은방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광산구청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삼호 후보와 민주평화당 이정현 후보, 무소속 장성수 후보가 등록해 3파전 양상을 보였다.

    ◇ 광주광역시의원, 2.4대 1 경쟁률 보여

    시의원 20명을 선출하는 광주 광역의원 선거에는 모두 47명이 후보 등록해 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9명의 구의원을 뽑는 광주 기초의원 선거에는 118명이 후보 등록해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명의 시의원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광주시 광역의원 비례대표에는 모두 1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4대 1의 경쟁률을, 9명의 구의원 비례대표를 뽑는 광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에는 29명이 후보로 등록해 3.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광주시 교육감 선거에는 장휘국·최영태·이정선 3명의 후보가 등록해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광주 서구 갑 국회의원 재선거에는 민주당 송갑석·평화당 김명진 후보가 등록해 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전남지사 선거, 5대 1 경쟁률 기록

    전남도지사 선거는 민주당 김영록 후보와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 바른미래당 박매호 후보, 정의당 노형태 후보, 민중당 이성수 후보 등 모두 5명이 등록해 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2명의 시장· 군수를 선출하는 전남 기초 단체장에는 모두 73명이 후보 등록해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이른바 "미투" 사건으로 전격적으로 민주당 후보를 교체한 무안군수 선거가 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담양· 신안군수 선거가 5대 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 전남도 의원, 2.1대 1의 경쟁률 보여

    52명을 선출하는 전남 광역의원은 115명이 후보로 등록해 2.1대 1의 경쟁률을, 211명을 뽑는 전남 기초 의원은 455명이 후보 등록해 2.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6명을 선출하는 전남 광역의원 비례대표에는 모두 16명의 후보가 등록해 2.7대 1의 경쟁률을, 32명을 뽑는 전남 기초의원 비례대표에는 7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2.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전남 교육감 선거에는 고석규·장석웅·오인성 후보 등 3명 후보가 등록해 3대 1의 경쟁률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남 무안·영암·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는 민주당 서삼석 후보와 평화당 이윤석 후보 등 2명이 후보 등록해 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