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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결혼 약속했던 연인과 결별



연예가 화제

    박유천, 결혼 약속했던 연인과 결별

    박유천(자료사진/박종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과 결별했다.

    1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연인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유천 열애 사실은 지난해 4월 알려졌다.

    당시 박유천의 연인이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모 씨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유천과 황모 씨는 열애 사실을 밝힌 그해 9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렸는데 이후 결혼식이 미뤄져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다른 부분은 사생활이라 더 말씀 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2004년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다가 2009년 김준수, 김재중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그룹 JYJ를 결성하고 새 출발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2015년 영화 '해무'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2016년 성 스캔들에 휩싸여 힘든 시간을 보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으며, 올 초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고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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