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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주완, 대마초 흡연 혐의 집행유예… "현재 자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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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주완, 대마초 흡연 혐의 집행유예… "현재 자숙 중"

    배우 한주완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현재 자숙 중이다.

    한주완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CBS노컷뉴스에 "보도된 것처럼 지난 4월 관련 판결을 받았다. 한주완 씨는 진행되는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현재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시아경제는 서울서부지법 형사 11부(조병구 부장판사)가 지난달 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대마)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주완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한주완은 이와 함께 약물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320만 원 추징도 선고받았다.

    한주완은 지난 2013년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최상남 역을 맡아 그해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연기상을 타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우의 여름', '조선총잡이', '간서치열전', '화정', '불어라 미풍아', '학교 2017', '멜로홀릭' 등의 드라마와 '지난 여름, 갑자기', '소설, 영화와 만나다', '프리즌', '사랑후에', '당신의 부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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