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배용준 측 "구원파 아냐, 박진영 성경공부 모임 참석한 것"



연예가 화제

    배용준 측 "구원파 아냐, 박진영 성경공부 모임 참석한 것"

    배우 배용준 측이 구원파와의 연관설을 부인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배우 배용준 측이 '구원파'와 전혀 관계가 없다며 연관설을 부인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일 CBS노컷뉴스에 "배용준 씨는 구원파와 전혀 관계없다. 박진영 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고, 박진영 씨가 주최한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구원파 전도 집회를 이끌었다며 관련 녹취 내용을 공개했다. 이 기사에는 해당 모임에 참석해 의자 등을 나르는 배용준의 모습도 포착돼 두 사람과 구원파의 관계에 궁금증이 쏠렸다.

    박진영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개인적으로나 혹은 JYP엔터테인먼트 회사 차원에서 속칭 '구원파' 모임의 사업들과 어떤 관계도 없는데 구원파라고요? 도대체 저와 우리 회사에게 입히신 피해를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사실 확인조차 없이 이런 글을 보도하신 거죠?"라는 글을 올려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CBS노컷뉴스 18. 5. 2. JYP 박진영, 구원파 연관설 강력부인 "법적 대응")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