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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주, 진천, 증평…충북에 기업 투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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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충주, 진천, 증평…충북에 기업 투자 이어져

    충북도, 9일 SK이노베이션㈜, CJ대한통운㈜ 등 모두 8개 업체와 협약

     

    충북도내에 기업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엠젠플러스와 스파이크바이오파마, 한림의료기, 포스콤 등 바이오헬스 혁신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기업은 모두 262억 4000여만 원을 투자해 청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연구, 생산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도와 충주시는 이날 충주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식육가공품 제조업체인 ㈜선앤두, 축산식품 2차 가공업체인 ㈜지지에프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선앤두와 지지에프는 각각 80억 원과 150억 원을 투자해 충주메가폴리스에 제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이날 증평군과 함께 도청에서 증평일반산업단지 투자를 결정한 SK이노베이션㈜와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사업 분야의 국내 대표기업으로, 습식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분야에서는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도는 이날 진천군과 함께 진천군청에서 종합물류업체인 CJ대한통운㈜, 식품 포장재 업체인 ㈜원지와 송두산업단지에 투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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