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4월 중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4일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이번 달 중순 쯤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신, 출산 등은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여서 둘째의 성별이나 정확한 날짜 등에 대해서는 확답할 수 없다는 게 키이스트의 입장이다.
열애 공개 후 두 달 만인 2015년 7월 결혼한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