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경남도-한국당 GM특위 "경영 정상화 방안" 논의



경남

    경남도-한국당 GM특위 "경영 정상화 방안" 논의

     

    경상남도는 21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자유한국당 한국GM실업위기대책특위와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한국GM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정유섭 한국당 한국GM대책특별위원장, 박완수·강기윤·강창규·곽대훈 특위 위원, 이주영·김성찬·윤한홍·김규환 국회의원,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오린태 한국GM협력업체비상대책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근로자의 안정된 일자리 유지에 공감하며 정부와 정치권이 GM과의 협의를 통해 경영 정상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 권한대행은 "한국GM 창원공장은 경남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경영 정상화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도록 자유한국당에서 적극 힘을 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