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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사회', '두 배로 카메라'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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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사회', '두 배로 카메라'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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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개최지 선정된 김해시, 독서릴레이 전개

    '김해시 올해의 책' 도서선정단이 2018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민섭 작가의 '대리사회'와 어린이도서에 성현정 작가의 '두 배로 카메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2018 김해시 올해의 책' 대표도서에 김민섭 작가의 '대리사회'가, 어린이도서에 성현정 작가의 '두 배로 카메라'가 각각 선정됐다.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은 시민대표를 포함한 총 16명의 도서선정단을 구성해 8개월간의 토론을 거쳐 후보도서 8권을 정한 후,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대표도서와 어린이도서 각 1권을 최종 선정했다.

    대표도서 '대리사회'는 8년 동안의 대학 시간강사를 벗어난 저자가 대리운전 기사를 시작하면서 보고 느낀 일들을 엮은 책이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운전석 위에서 온전한 '나'로 살지 못하고 타인의 '대리'로 살고 있는 현대인의 슬픈 단면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어린이도서 '두 배로 카메라'는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과 소통 문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이야기이다. 이상한 카메라로 늘어난 가짜들 속에서 진짜 엄마, 아빠를 찾아 고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뿐만 아니라 스스로 하는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한다.

    시는 '2018 김해시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를 실시한다. 아울러 작가와의 만남, 가족극 공연, 독후활동 작품 공모 및 시상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독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지난 10년간 '올해의 책' 선정과 같이 책 읽는 도시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개최지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책의 수도로 주목받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민들이 '2018 김해시 올해의 책'을 함께 읽음으로써 갑과 을의 관계가 존재하는 사회 속에서 타인이 원하는 내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자아를 찾아 삶의 희망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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