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성수 예비후보 측 제공)
장성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13일 광주 광산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외부강사를 초빙,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수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시대와는 전혀 다른 시대로서 염려하고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4차 산업혁명은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며,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우리는 지능정보기술의 약점을 알아야 한다"며 "그것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하지 못하는 것'을 찾아서 대비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모든 노력과 교육이 집중돼야 한다"며 "정보습득·지식습득에 머문 지금의 초·중·고 교육환경을 지양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우리 시대에 미래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