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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정지지율 70%대 회복…'안희정' 악재 덮은 '남북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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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국정지지율 70%대 회복…'안희정' 악재 덮은 '남북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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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전보다 7%p 상승한 71%…민주당 49%, 한국당 12%, 바른미래 6%, 정의 5%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자료사진)
    북한의 비핵화 의지표명과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 소식 등의 영향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도가 7%p상승하며 두 달 만에 70%대를 회복했다.

    '안희정 성폭행 의혹'이라는 대형 악재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성인 1,005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를 물은 결과 71%가 긍정 평가했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4%p낮은 22%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를 한 주된 이유로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18%, '대북 정책·안보' 10%, '소통' 10% 순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비핵화 의지표명과 남북정상회담 개최 소식 등 남북관계 진전 등이 국정수행 지지도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 이유로도 '대북 관계·친북 성향'이 36%로 가장 높게 나타나 극명한 차이를 보여줬다.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5%p 상승한 49%를 기록하면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이라는 최대 악재와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성추행 폭로가 잇따라 제기 되면서 정당 지지율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다른 결과다.

    자유한국당은 전주보다 1%p하락한 12%, 바른미래당은 6%(2%p↓), 정의당 5%(1%p↓), 민주평화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0%(총 통화 4,986명 중 1,005명 응답 완료)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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