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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코엔스타즈 떠나 큐브 새 식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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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재, 코엔스타즈 떠나 큐브 새 식구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방송인 이휘재 (사진=자료사진)

     

    지난달 코엔스타즈와 계약이 만료된 방송인 이휘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MC 이휘재 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의 영입이 기존 음반 중심 사업에서 영상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으로의 확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리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휘재 씨도 그간 쌓아온 본인의 연예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큐브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힘과 동시에 큐브의 영상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1992년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데뷔한 이휘재는 현재 '배틀 트립', 'WANNA B' 등의 진행을 맡고 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의 아빠로 출연 중이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현아, 조권, 장현승, 트러블베이커, 비투비, CLC, 펜타곤, 트리플 H, 라이관린, 유선호 등 가수들뿐 아니라 배우 나종찬, 개그맨 허경환과 김기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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