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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경진원 국비사업 확보-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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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경진원 국비사업 확보-발굴 '박차'

     

    성공적인 국비사업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이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올해도 국비사업 발굴·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경진원에 따르면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 수는 도비를 지원받은 도비사업이 많지만 사업비는 지난 2015년부터 국비사업이 월등히 더 많다.

    2015년 확보한 국비는 74억4천600만원이며, 도비는 60억8천800만원이다.

    특히, 지난해 경진원에 확보한 국비는 총 114억9천100만원(26개 사업)으로, 경진원 설립 이후 처음으로 100억원대를 넘으며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10년 전보다 무려 약 43배나 더 커진 규모다.

    지난해 추진된 국비사업 총 26개 중 신규 사업은 세대융합창업켐퍼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김제·정읍), 공유경제 Start-up 6단계 패키지 지원사업 등 12개로 2016년보다 2개 더 많으며 사업비는 30억1천300만원 더 늘었다.

    총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26억3천700만원 정도 증가했다.

    더욱이 사업수는 여전히 도비사업이 많지만 사업비는 2015년 기점으로 국비가 도비를 앞질렀으며 이후 도비와 국비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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