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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K5 타고 독거노인 가구 방문해 떡국 재료, 과일 등 음식 전달

(사진=기아차 광주본부 제공)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안)는 13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사회 독거노인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독거노인 가구에 설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온 국민이 함께 즐겨야 하는 명절이지만 오히려 돌봐주는 손길이 부족해져 외로운 명절을 보낼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에게 떡국 재료와 과일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날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날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식료품 배달에는 8명의 기아차 임직원이 지난 1월 출시된 '더 뉴 K5'를 타고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와 함께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음식을 배달했다.

또 어르신들과 명절 덕담도 나누며 함께 명절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오늘 전달한 식료품이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정을 느끼고 건강한 설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5일 새롭게 출시된 더 뉴 K5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 등 진보된 디자인 요소로 고급감과 스포티함이 한층 강화됐다.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및 AI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됐고 서스펜션 강성 증대, 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장착으로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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