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제주 어린이집 집단 식중독 증세 '원인불명'

  • 0
  • 0
  • 폰트사이즈

제주

    제주 어린이집 집단 식중독 증세 '원인불명'

    • 0
    • 폰트사이즈

     

    최근 제주도내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증세의 원인이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제주도는 지난달 17일 N 어린이집에서 74명의 원아가 집단 구토 증상을 보인 것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벌였지만 '원인 불명'으로 결론났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원아 등의 인체 가검물 103건과 환경 가검물 53건, 납품업체 식품 3건, 어린이집 물탱크 물 1건, 어린이집 공기 질 1건 등 총 161건을 채취해 검사했다.

    그 결과 노로바이러스 1건, 살모넬라 2건, 병원성 대장균 3건, 바실루스 세레우스 3건이 각각 검출됐다.

    제주도는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검출 건수가 적어 원인 병원체로 확정할 수 없었고 살모넬라와 병원성 대장균은 경미한 구토 증상이 주증상이어서 이번 증상과 부합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1162ppm으로 나타났는데, 3000∼5000ppm 이상에서 구토 등의 임상 증상이 유발되는 점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제주도는 결론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