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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매혹적인 겨울여행 종착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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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밴쿠버. (사진=노랑풍선 제공)

     

    누구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캐나다로 떠나보자.

    영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부터 아름답고 특색 있는 해변, 여기에 태고의 숲이 공존하는 섬을 여행하다 보면 어느새 캐나다가 품고 있는 매력에 자연스레 빠져든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니 말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캐나다의 매력을 고급스럽고 여유롭게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프리미엄 여행상품 시리즈 블루라방더(Blue Lavande)로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밴쿠버에 반하다' 상품을 이용해 캐나다로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이번 여행은 8일 동안 캐나다 서부 끝에 위치한 밴쿠버 아일랜드를 비롯해 주요 도시인 팍스빌, 나나이모, 슈메이너스 등을 여유롭게 돌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 일정 깔끔함을 자랑하는 1급 호텔에서 머물 수 있으니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빅토리아 시내 야경 모습.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의 출발과 도착은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인천부터 밴쿠버까지, 밴쿠버부터 인천까지 직항으로 오갈 수 있어 비록 장거리지만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패키지여행이라 일정이 너무 빡빡하게 있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일정마다 자유시간이 있어 누구보다 여유롭게 캐나다의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원시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필라노 서스펜션 파크를 비롯해 4D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플라이 오버 등의 다양한 선택관광도 준비돼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즐기기만 하면 된다.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관광 포인트도 있다. 캐나다 서부 최고의 전경을 자랑하는 빅토리아 시내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으며 100년 전 부챠드 부부가 채석장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꿔 지금은 전 세계 여행객들을 찾아오게 만드는 부챠드 가든도 둘러볼 수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 맥밀란 수목원에서는 수령이 약 800년 된 나무를 볼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는 맥밀란 수목원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나무들로 뒤덮여 있어 대낮에도 하늘을 보기 힘들 정도다. 울창하게 우거진 숲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1000년 전 밴쿠버 아일랜드가 간직했던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 새 마음까지 편안해진다.

    서핑, 낚시, 보드 등 스포츠를 즐기기에 제격인 토피노에서는 11월부터 3월까지 일본에서부터 태평양을 건너온 강한 해류의 영향으로 폭풍우가 몰아치는 스톰 워칭(Storm Watching)이란 최고의 경관도 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거리가 34개의 대형벽화로 꾸며진 슈메이너스.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외에도 밴쿠버 시내관광을 비롯해 거리가 34개의 대형 벽화로 꾸며진 슈메이너스와 캐나다 서부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인 팍스빌도 둘러볼 수 있다. 팍스빌은 겨울에도 따뜻하며 아름다운 해변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니 이른 아침 일출을 감상하며 해변을 산책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자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

    토피노에서는 스톰 워칭 현상을 볼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름다움과 소박함이 어우러진 캐나다로 떠난다면 매혹적인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다”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한편 밴쿠버 여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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