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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 에어버스 둘러싸고 통큰 거래, 양국 밀월관계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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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중·불 에어버스 둘러싸고 통큰 거래, 양국 밀월관계 깊어져

    중국 에어버스 184대 대량 주문 이어 프랑스 초대형 여객기 중국에서 최종 조립 제안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중기간 에어버스를 둘러싸고 양국 사이 통큰 거래가 오면서 밀월관계가 깊어지고 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에어버스가 중국측에 초대형 여객기 A380의 최종 완성 및 객실 장식 등 조립 공정을 중국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제안을 했다고 프랑스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다만 이 제안의 전제조건은 중국 측이 대규모의 A380 신규 주문을 내는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만약 중국이 이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면 2층 구조로 된 에어버스의 플래그십 항공기인 A380이 처음으로 유럽 밖에서 조립되게 된다.

    에어버스는 이미 2008년부터 유럽 지역 외에 처음으로 중국 톈진(天津)에 A320 여객기 최종 조립공장을 가동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A380 조립공정을 추가하면 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에어버스가 A380의 대규모 주문을 대가로 중국에 A380의 일부 조립제작권을 넘기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는 소문도 들려오고 있다.

    중국은 마크롱 대통령 방중기간 A320 여객기 184대 구매 주문이라는 선물보따리를 프랑스에 안겨주기도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방중기간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향후 몇 년간 주문량을 유지하고, 에어버스와 (라이벌인 미국의) 보잉 간의 시장점유율을 동등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시 주석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기 시장으로, 에어버스와 보잉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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