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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LG디스플레이 "2년 뒤 대형 OLED 650만대 팔겠다"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OLED의 종가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를 올해 280만대 팔고 2년뒤에는 이른 650만대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은 CES2018 개막 하루전인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전략을 이렇게 밝혔다.

    한 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쟁심화와 판가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OLED TV 판매량이 크게 확대되었고 대형 LCD에서의 안정적인 수익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올해도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으로 투자를 늘려가며 OLED로의 사업전환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형 OLED에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면서 신시장을 창출하고, POLED도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라고 한 부회장은 설명했다.

    LCD사업에서는 고부가 차별화 제품을 확대하고 생산혁신을 가속화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지난 2013년부터 OLED TV 패널을 공급한 LG디스플레이는 2015년 30여만대 수준에서 지난해 170만대 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는 280만대 까지 늘리고 2년 뒤인 2020년에는 이를 650만대 이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또 중소형 OLED 시장에서 POLED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 아래,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따른 최적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LG디스플레이는 급성장하고 있는 자동차용과 사이니지(Signage), OLED 조명사업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마련한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에서 OLED의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기술 제품인 ‘65인치 UHD 롤러블(Rollable) OLED’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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