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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피, 따듯한 겨울 '2017 희망동행' 행사

포항

    경주범피, 따듯한 겨울 '2017 희망동행' 행사

    (사진=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공)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는 지난 19일 범죄피해자 11가정을 초청해 ‘따듯한 겨울을 희망합니다’를 주제로 '2017 희망동행'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범죄피해자 11가정과 대구지검 경주지청 이철희 지청장, 황금천 부장검사, 이상춘 이사장 등 30명이 참석해 오찬을 함께 하며 위로했다.

    이어 '추억의 달동네'를 찾아 달고나 만들기, 말타기 놀이, 추억의 거리 걷기 등을 통해 잠시나마 아픔을 내려놓고 함께 웃을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범피는 11가정에 동절기 준비금으로 가정당 50만원씩 모두 550만원 지원과 겨울이불 및 쿠키를 선물하고 신속한 피해 회복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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