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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사업



포항

    한국수력원자력,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사업

    (사진=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경주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등 다양한 자유학기제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 8월부터 우수한 진로캠프 강사를 활용해 연말까지 경주 근화여자중학교, 이화중학교 등 12개의 중학교 학생 약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로탐색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자유학기제 수업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체험형 학습을 할 뿐 아니라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유망 직종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자유학기제 수업 지원 외에도 한수원은 다양한 인재육성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청소년의 주요과목 학습을 돕는 아인슈타인 클래스와 과학실험 키트 조립 실습을 통해 공학꿈나무를 양성하는 아톰공학교실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한수원 관계자는 "양질의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주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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