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처리닷컴이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땡처리닷컴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초특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티켓의 유효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또 티켓 교환권(바우처)이나 예매권이 아닌 실물티켓으로 배송된다. 예매는 땡처리닷컴 홈페이지 ‘패스&투어’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해당 티켓을 이용하면 루브르 박물관 내 전시물 대부분을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소지자용 입구로 따로 들어갈 수 있어 티켓 구매를 위해 줄을 서고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다.
땡처리닷컴 관계자는 "택배로 배송하는 만큼 예약 시 비고란에 티켓을 받을 주소와 우편번호를 남겨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40만 점 이상의 소장품을 가진 루프르 박물관은 모나리자, 비너스의 탄생, 유리 피라미드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세계 최대 박물관 중 하나다. 18세 미만의 청소년은 여권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특별·기획전시는 별도의 티켓을 현지에서 구매해야 관람할 수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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