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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아시안 TV어워즈 최우수상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사진=KBS 제공)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2017 아시안 TV 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일 밤, '2017 아시안 TV어워즈'가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백성의 뜻으로 그려낸 군주'라는 뜻이다.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 같은 서정적이고 청량감 있는 영상미와 박보검-김유정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한 바 있다.

1996년 시작된 아시안 TV어워즈는 매년 아시아 태평향 지역의 고품격 방송 프로그램을 선발해 시상한다. 올해는 총 20개국 135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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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

새로고침
  • NAVERAce2020-09-16 12:48: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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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 때려도 혹은 때려 죽여도 무죄인 법안 만들면, 조두순이 도망 다닐꺼다. 가벼운 벌금형이라도... 그것도 안되면, 피해자 가족이 청부라도 해서 복수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허가 해 줘라. 그래야 조두순이 도망자 삶을 살게 아닌가.

  • NAVERbkh0682020-09-16 12:25:37신고

    추천6비추천0

    애초에 사형이나 무기징역형을 때렸으면 이렇게 불안에 떨일이 없었을텐데 조두순이 술 처먹고 저지른 일 이라며 주취감경을 해준 판사가 이 복잡한 문제의 원인제공자다.

  • NAVERMIN2020-09-16 12:03: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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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열받는 일이다 . 살인자가 도로위를 활보해도 피해자가 도망 다녀야 하는 이나라는 정말 법치 국가인가.
    조두순을 다시 간방에 가두던가 섬에서 못나오게 하면 끝나는거 아닌가 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가 설량한 사람들은 조두순이 도로위를 활보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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