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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제주 내년 3월부터 오전 항공노선 신설



전북

    군산-제주 내년 3월부터 오전 항공노선 신설

     

    군산-제주를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이 내년 3월 말부터 오전 1차례 증편 운항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는 이스타 항공과 협의를 통해 내년 3월 말 하계스케줄부터 오전 시간대에 운항하기로 사실상 합의됐다고 밝혔다.

    증편하는 군산-제주 노선은 월, 수, 금, 토 주 4차례 운항하며 오전 9시~10시 사이에 운항하게 된다.

    군산-제주 항로는 대한항공과 이스타 항공이 하루 1회씩 운항하고 있지만 모두 오후 시간대에만 출발했다.

    이러한 출발시간 문제로 전북도민들의 불편은 물론 군산공항 이용을 꺼리는 이유가 돼 오전 시간대 운항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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