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별 여행사가 준비한 ‘앙코르와트 가족여행’을 이용하면 캄보디아 앙코르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S(56)씨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그에게는 소망이 하나 있으니 아들이 졸업 후 취업준비로 바빠지기 전에 가족과 함께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기왕이면 견문도 넓힐 수 있고 가족과도 돈독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그에게 적당한 여행지는 어디일까.
가족여행을 꿈꾸고 있는 여행객이 있다면 주목하자. 작은별여행사가 가족 간 돈독한 시간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해외 여행지를 추천하니 말이다.
작은별여행사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가족여행' 상품을 소개하며 "셀프 트래블 컨셉으로 떠나는 여행인 만큼 현지에서 더욱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인의 성채’란 뜻을 가진 사원 ‘반데이스레이’. 앙코르 유적 중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일정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여행객들의 선택기준도 넓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3박 5일 일정의 경우 수, 목, 일요일이 있으며 4박 6일은 수, 토, 일요일로 준비돼 있다. 부산과 가까이 거주한다면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정을 선택하면 된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3박 5일 일정의 경우 월, 수요일이 있으며 4박 6일은 목, 토요일에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현지에 도착해서는 첫날 공항 픽업부터 여행 마지막 날 샌딩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일정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만큼 취향에 따라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가이드와 함께 앙코르와트부터 바이욘 사원, 바푸온, 코끼리 테라스, 타프롬 등 대표 유적지를 돌아보며 견문도 넓히고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또한 호텔 수영장 또는 레스토랑 등을 이용하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작은별여행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인 만큼 힘든 여정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가족과 함께 캄보디아 앙코르에서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앙코르 유적지를 대표하는 사원인 앙코르와트. 12세기 초부터 수리야바르만 2세가 약 50년에 걸쳐 건설했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한편 이번 상품을 신청하면 보다 즐거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여행 전 택배로 여행 자료집과 지도 등을 받아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여행에 도움이 되는 네임택, 여권커버, 멀티포켓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자료집과 지도를 보며 관광지와 맛집 등을 선택하면 지역전문 담당자가 꼼꼼히 체크해준다. 만약 현지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비상 연락처로 현지 헬프센터에 연락하면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셀프 트래블’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작은별여행사(
www.smallstar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