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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 라그나로크’, 시리즈 사상 첫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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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개봉 18일째인 11일 오후 2시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토르’ 시리즈 사상 첫 400만 돌파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신작 ‘미옥’, ‘해피 데스데이’, ‘부라더’ 등을 모두 제치고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정상 재탈환의 기염을 토했으며 22일째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수입배급사 월드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주말 관객 동원이 평일 대비 3배 이상 올랐다”며 “이는 주말 극장가 2040메인 타겟 외에도 가족 관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색다른 흥행 패턴을 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토르: 천둥의 신’(2011), ‘토르: 다크월드’(2013)에 이어 4년 만에 나온 신작이다.

    이 영화는 마블 최초의 여성 악당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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