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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보라카이·세부서 보내는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

    아름다운 휴양지 보라카이와 세부에서 로맨틱한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자(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에메랄드 빛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 야자수 잎을 흔드는 따뜻한 바람, 이국적인 풍경 속에 울려 퍼지는 신나는 캐롤송. 해마다 돌아오는 크리스마스를 좀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가 펼쳐지는 낭만적인 보라카이와 세부로의 여행은 어떨까.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들과 함께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소중하고 특별하다. 늘 소망하던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좋지만 올해는 따뜻한 나라에서 맞이하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 보자. 특히 보라카이와 세부는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보라카이와 세부는 9월말부터 캐롤송이 울려나오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는 등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썩인다(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 보라카이와 세부는 9월말이나 10월초가 되면 슬슬 캐롤송이 울려 퍼지고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하는 등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준비에 들어간다.

    필리핀 국민의 절반 이상이 카톨릭 신자로 크리스마스를 떠들썩하고 성대하게 지낸다. 이 기간 동안 필리핀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곳곳에서 신나는 파티가 많이 열리고 남녀노소가 다함께 참여하는 등 휴양지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물들어 여행기간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보라카이와 세부에서의 크리스마스는 한 여름의 이국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 방문한 세계 각국의 여행객과 흥이 많은 현지인이 만나 더욱 환상적인 시간이 된다.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보라카이와 세부 어느 곳이든 흥겨운 춤과 음악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파티가 열린다(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다이어리트래블 관계자는 "야자수와 따뜻한 바람 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가 어우러진 열대의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보라카이와 세부를 적극 추천한다"면서 “보라카이와 세부의 항공, 호텔, 현지투어 예약은 자유여행 전문여행사인 에어텔 다이어리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어리트래블은 자유여행객을 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보라카이, 세부, 다낭, 코타키나발루, 발리 지역의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여행 전문여행사다.

    취재협조=에어텔다이어리(www.airtel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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