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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파타야 여행? 실속파들은 이렇게 간다



여행/레저

    방콕·파타야 여행? 실속파들은 이렇게 간다

    2012년 초 오픈한 아시아티크는 약 1000여개 이상의 상점, 40여개의 음식점을 보유한 대형 야시장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처음 해외로 여행을 떠날 계획 중인 A씨는 요즘 걱정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우리나라에는 없는 외국의 팁 문화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 얼마를 줘야하는지 감이 안서니 막상 여행에 두려움이 느껴진다고 한다.

    여행사 패키지를 통해 해외여행을 준비한 B씨. 그는 여행에 붙어있는 옵션상품 때문에 고민이다. 막상 현지에선 옵션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라고 하니 벌써부터 마음에 부담감이 느껴진다고 토로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여행을 다녀온 C씨. 여행사를 통해 싼 가격에 해외로 떠났지만 막상 갔다 와보니 쇼핑관광으로 마무리됐다며 허탈함을 전했다.

    태국 최초의 대학이라고 불리는 왓포사원. 사원 안에는 길이 46m, 높이 15m의 와불상과 금동좌상 394개가 소장돼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랑풍선에서는 ‘NO팁·NO옵션·NO쇼핑’으로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여행은 개인경비만 준비하면 된다. 그러면 4박5일 동안 방콕과 파타야를 오가며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약 200년 전 태국인들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왓포사원을 시작으로 대리석 사원, 농눅빌리지, 아시아티크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며 견문을 넓힐 수 있다.

    파타야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세계 3대 쇼 중 하나인 알카자쇼도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다. 출연진 모두가 웬만한 미녀보다 예쁘다는 트랜스젠더라니 놀라지는 말자.

    세계 3대 쇼 중 하나인 알카자쇼. 쇼가 끝난 뒤 주인공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의 피로를 씻어주는 데는 마사지만한 것이 없다. 특히나 태국하면 마사지로 유명하지 않은가. 동남아여행의 가장 인기코스인 전통 마사지를 받으면 피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생기를 불어넣어 더욱 활기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부모님과 친구 등 누구와 함께라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라며 “각자 추구하는 여행 취향이 다른 만큼 앞으로도 성향에 맞는 상품을 발굴해 여행객들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랑풍선은 여행객들의 스타일을 고려해 효도, 관광, 휴양 등 다양한 테마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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